X
menu
닫기
로그인하세요
마이
페이지
로그아웃
설정
팜이데일리
스냅타임
마켓인
실시간뉴스
정치
경제
사회
부동산
기업
IT·과학
증권
제약·바이오
글로벌
오피니언
연예
스포츠
문화
이슈
포토
영상
연재
골프in
글로벌마켓
다문화동포
지면보기
기사제보
구독신청
PC버전
EDAILY
사회일반
YouTube LIVE
open
search
닫기
확인
현직 검사, 출근길 '숙취 운전' 교통사고…"공직자로서 송구"
구독
황효원 기자
I
2021.12.08 22:42:13
글씨 크게/작게
23px
21px
19px
17px
15px
스크랩
SNS공유하기
카카오
페이스북
트위터
BAND
URL
[이데일리 황효원 기자] 현직 검사가 숙취 운전을 하다 경찰의 아침 음주단속에 적발돼 입건됐다.
지난달 6일 새벽 서울 영등포구 도로에서 경찰이 음주운전 단속을 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8일 경찰과 법조계에 따르면 광주지방검찰청의 지청장인 A검사는 지난 3일 오전 전남 여수의 한 도로에서 승용차를 타고 출근하던 중 교통사고를 내 경찰에 입건됐다.
사고 당시 A검사의 혈중 알콜농도는 0.044%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A검사는 입장문을 통해 “이유 불문하고 공직자로서 송구스럽게 생각한다. 음주 후 9시간 수면한 뒤라 출근길에 이런 일이 생길 가능성을 생각하지 못한 제 불찰에 대해 다시 한번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계획이다.
주요 뉴스
'품질 인증 조작' 충격…토요타 시가총액 22조원 증발
'애플 AI' 드디어 베일 벗는다…시리, 앱 내 모든 기능 제어
'주가조작 무혐의' 임창정 철없던 선택… 본업 충실 못해 죄송 [전문]
연이율 1560%, 못 갚으면 “여친 팔겠다”…MZ 조폭, 결국엔
“우~” 배현진, 잠실구장 등장에 야유 쏟아져…보인 반응이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댓글
카카오
페이스북
트위터
BAND
UR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