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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현종합건설, 제주 연동에 '휴안 더센트럴' 분양

김인경 기자I 2017.04.11 15:50:01
[이데일리 김인경 기자] 도현종합건설이 수익형 부동산 브랜드 ‘휴안 더센트럴’을 내세워 제주 연동에서 첫 분양에 나선다.

휴안 더센트럴은 도현종합건설의 주택 브랜드 ‘휴안(Huan)’에 중심을 뜻하는 ‘더센트럴(The Central)’을 합성한 것이다. 도현종합건설 측은 최적의 입지에 우수한 수익형 부동산을 공급하겠다는 뜻이라고 설명했다.

이달 분양하는 ‘연동 휴안 더센트럴’은 제주지역에서도 입지가 뛰어난 연동에 들어선다. 제주국제공항까지 차로 5분 거리에 있어 교통 환경이 편리하다. 또 단지 1km 이내에 문화·쇼핑시설 등 다양한 인프라가 갖춰져 있다. 주변에 호텔과 면세점, 상권 등이 많아 유동 인구도 풍부하다.

단지는 △전용 22㎡ 34실 △31㎡ 85실 등 총 119실 규모로 구성된다. 소형 평형에 맞는 설계로 수요자들의 주거 편의성을 높였다.

연동 휴안 더센트럴 분양 홍보관은 제주 노형로 376번지에 이달 중 개관한다.

한편 도현종합건설은 지난 2003년 창립 후 단독주택과 다세대주택, 연립주택, 아파트는 물론 호텔과 박물관, 예식장 등을 제주 곳곳에서 시공한 회사다. 특화 설계 및 통합관리시스템 운영으로 고객 만족도가 높아 제주지역에서 높은 선호도와 인지도를 갖춘 기업으로 알려졌다.

△‘휴안 더센트럴’ 투시도.[도현종합건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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