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카드는 조달비용의 증가는 2022년 레고랜드 사태 이후 급격히 상승한 금리 영향이나, 지속적인 조달구조 최적화로 하반기부터는 실적 개선이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롯데카드는 “디지로카 전략을 중심으로 미래지향적 사용자 모델을 성공적으로 구축하는데 주력하는 한편, 불안정한 외부환경에 안정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건전성과 유연성, 효율성 강화를 통해 내실 성장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하반기부터 조달구조 최적화로 실적 개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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