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셜록의 박상규 기자는 양 회장이 워크숍에서 직원에게 석궁과 일본도를 이용해 살아있는 닭을 죽이게 하는 내용이 담긴 영상을 공유하면서 “양진호 한 명 잡는 걸로 멈추지 않는다”고 밝혔다.
그는 “슬슬 타깃을 공공기관 쪽으로 옮길 것”이라면서 “양진호가 저렇게 날뛰는 배경이 있겠지요. 지켜봐 주십시오. 탈탈 털어서 박살을 내버리겠습니다”라고 글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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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웹하드 업계 1, 2위인 위디스크와 파일노리 실소유주인 양 회장은 2010년부터 로봇 개발을 시작해 화제를 불러일으키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