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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관계자는 “서울광장에서 추모대회를 개최하고자 하는 참사 유가족들의 의사를 존중해 사용신청을 수리키로 했다”고 말했다.
에 따라 29일 ‘책읽는 서울광장’은 서울광장 일부와 청계천 및 청계광장 일대에서 ‘책읽는 맑은냇가’ 행사로 진행한다.
한편 서울시가 지난 5월 부과·고지했던 서울광장에 설치한 분향소에 대한 변상금을 이태원참사 시민대책회의 측이 지난 22일 납부했다. 변상금은 2970만500원에 달한다.
서울시, 29일 서울광장 사용신청 수리키로
시민대책회의, 서울광장 분향소 변상금 납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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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참사 1주기
- '이태원 추모' 참석한 與 인요한에 고성·야유·욕설 - 이재명 "'이태원 특별법' 신속 통과로 책임 묻고 재발 막을 것" - “우리를 기억해주세요”…이태원 참사 1주기 도심 추모 물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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