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연호 기자]
△신세계푸드(031440), 스무디킹코리아 인수
신세계푸드(031440)는 180억원 규모의 스무디킹코리아 지분 전량을 인수했다. 이번 계약은 스무디킹코리아가 국내 사업을 물적 분할하면 신세계푸드가 분할 신설법인 지분을 100% 인수하는 방식이다.
△젬백스테크놀러지(041590), 미즈앤코 인수
젬백스테크놀러지(041590)는 미즈앤코의 주식 전량을 40억원에 취득하기로 결정했다. 젬백스테크놀러지(041590) 측은“이번 주식 취득으로 영유아 식품 제조사인 미즈앤코를 계열사로 추가해 사업 다각화를 추진하게 됐다”고 밝혔다.
△두산인프라코어(042670), 공작기계 사업부문 분할
두산인프라코어(042670)는 공작기계 사업부문을 물적 분할하고 신설회사인 가칭 ‘두산공작기계㈜’의 발행주식 일부를 매각하는 방안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분할 기일은 오는 12월 22일이다.
△하이쎌(066980), 최대주주 문양근 외 3명으로 변경
하이쎌(066980)은 제3자배정 유상증자 주금납입에 따라 최대주주가 리치커뮤니케이션 외 2명에서 문양근 외 3명으로 변경됐다고 밝혔다. 변경 후 최대주주의 소유지분율은 16.30%다. 최대주주의 지분인수 목적은 경영참여다.
△웅진(016880)식품, 자회사 가야에프앤비 흡수 합병
웅진(016880)식품은 자회사 가야에프앤비를 흡수합병했다. 합병비율 1:0으로 웅진식품은 존속회사로 남는다.
△세아엔지니어링, 플랜트사업부 10억원에 계열사 양도
세아엔지니어링은 계열사 세아이앤티에 플랜트사업부분을 10억원에 양도한다고 밝혔다.
△인텍플러스(064290), 최대주주 이상윤 외 4명으로 변경
인텍플러스(064290)는 주식 증여 및 매각으로 최대주주가 기존 임쌍근 외 2명에서 이상윤 외 4명으로 변경됐다고 밝혔다. 최대주주의 지분 소유비율은 26.31%다.
△KG ETS(151860), 에프엘씨 지분 21.6% 취득
KG ETS(151860)는 배당수익을 목적으로 한 투자를 위해 골프장 운영업체인 에프엘씨의 주식 295만주를 147억 5000만원에 취득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12.3%에 해당하며 취득 후 지분율은 21.6%다. 취득 예정일자는 내년 2월 4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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