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임유경 기자] 메리츠금융지주(138040)는 5일 열린 임시주주총회에서 자회사 메리츠화재(000060)와의 포괄적 주식교환계약 승인 안건이 원안대로 승인됐다고 이날 공시했다. 지난 11월 메리츠금융지주는 포괄적 주식 교환을 통해 메리츠화재를 100% 자회사로 편입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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