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최훈길 기자] 자동차용 전자부품 전문 업체인 모베이스전자(012860)가 하나은행과 5억원 규모의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공시했다. 계약기간은 이달 6일부터 내년 1월 6일까지다. 위탁중개기관은 미래에셋증권이다. 모베이스전자는 계약목적 관련해 “자사주 보유를 통한 당사 주식 가격의 안정적 관리 및 경영권 보호”라고 밝혔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