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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020년 2월부터 5월까지 ‘돌려막기’ 계를 통해 이 같은 범행을 저질렀다. 농아인들 모임에 접근할 수 있는 점을 이용해 농아인들을 상대로 2~3배 곗돈을 받을 수 있다고 속인 것으로 조사됐다.
검찰 관계자는 “향후에도 사회적 약자에게 피해를 주는 민생 침해 범죄에 엄정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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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아인 모임에 접근해 2~3배 곗돈 주겠다 속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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