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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즈 크리에이터 '권율이', 유튜브 구독자 100만 돌파

박지혜 기자I 2020.10.14 15:46:11
[이데일리 박지혜 기자] 트리즈커머스(이하 ‘트리즈’) 소속 권율이의 ‘율이TV’가 지난 13일 유튜브 구독자 100만 명을 달성했다.

소속사 트리즈커머스 측은 14일 “올해 여덟 살이 된 초등학생 권율이의 통통 튀고 귀여운 일상이 시청자의 공감과 재미를 불러일으키며 꾸준히 구독자가 상승하고 있다”며 “특히 율이TV의 주력 콘텐츠인 ‘모녀밥상’은 한식은 물론 퓨전, 디저트까지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레시피와 권율이의 사랑 넘치는 시식평과 먹방으로 영상마다 자체 조회수 기록을 경신하며 100만 구독자 돌파에 큰 몫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키즈 크리에이터 ‘권율이’ (사진=소속사 트리즈커머스)
권율이 어머니는 “우리의 소소한 일상들을 영상으로 남겨 추억을 간직하자는 취지에서 시작한 유튜브의 영상을 통해 힐링했다고 말씀해주시는 율타리(권율이 팬 애칭)들의 말씀에 뿌듯함과 감사함을 느낀다. 반복적인 삶 속 작은 행복을 타인에게 공유하며 선한 영향력을 펼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변함없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권율이는 “많은 사랑을 보내주시는 우리 율타리 이모 삼촌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사랑합니다”라며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남겼다.

소속사 관계자는 “권율이의 넘치는 끼와 매력의 무한한 가능성이 다양한 분야에서 발휘될 수 있도록 다방면의 활동을 계획해 전폭적인 지원 중이며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의 활동에서도 많은 기대와 사랑 부탁 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권율이는 인스타그램(276만)은 물론 중국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인 샤오홍슈(138만), 웨이보(122만) 등에서도 인기를 끌며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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