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 넥스트는 이날부터 오는 28일까지 도시의 NFT 전용 지갑인 도시 월렛에 가입하는 유저들에게 30만 개 한정판 바랑키야 축제 테마 시티즌 NFT를 도시 시티즌 NFT로 제공한다. 도시 시티즌은 도시의 NFT 기반 멤버십으로, 유저는 도시 월렛 가입 시 도시 시티즌 NFT를 받을 수 있다. 해당 멤버십을 통해 도시에서 커뮤니티 활동에 참여하거나 NFT 구매 금액에 따라 멤버십 포인트인 ‘돈(DON)’을 획득하고, 이벤트에 참여하여 NFT 경품 및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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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 넥스트는 최근 남미 지역에서도 NFT 유저들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와 라인의 기존 남미 유저 기반의 서비스 경험을 바탕으로 도시를 남미 지역으로 본격적으로 확장해 나가려 한다. 이를 위해 라인 넥스트는 미국과 남미 지역 문화에 대한 노하우가 있는 유명 3D 애니메이션 스튜디오 몬스터 트럭 닌자와 손잡았다. 몬스터 트럭 닌자는 디지털 수집품인 ‘바카노 고!’를 운영하며, 다양한 유명 글로벌 브랜드와 협업하여 애니메이션 등을 제작한 바 있다.
라인 넥스트 관계자는 “도시는 베타 서비스 출시 4개월 만에 라인 블록체인 기반 월렛 유저 200만을 돌파하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며 “라인 넥스트는 NFT의 대중화를 위해 유저들에게 다양한 국가의 문화를 반영한 NFT도 선보이며 유저가 NFT를 더욱 쉽게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