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남기 “日 관광·식품·폐기물 안전조치 강화…추후 계획 발표”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기획재정부 제공

[이데일리 최훈길 조해영 기자]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일문일답을 통해 “국민들의 안전과 관련한 사항은 관광, 식품, 폐기물 등의 분야부터 안전조치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며 “구체적인 계획은 조금 더 세밀하게 검토해서 발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날 브리핑에는 홍 부총리를 비롯해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유영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최종구 금융위원장, 노형욱 국무조정실장, 조세영 외교부 1차관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