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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최호권(가운데) 영등포구청장이 19일 영등포아트홀 전시실에서 열린 ‘제27회 목련전’ 개전식에 참석해 미술작품을 감상하고 있다.
이번 목련전은 (사)한국예술인총연합회 영등포구지회에서 주관했으며, 23일까지 문학, 서예, 미술, 사진협회 회원 작품 100여 점이 전시된다.
최호권 구청장은 “예술인들의 혼과 열정이 담긴 작품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목련전이 영등포를 대표하는 전시회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라며 “구민분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리며, 문화예술인들이 마음껏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다각도로 지원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사진=영등포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