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스탑, 개장 전 22% 급등…주식 9.3만달러 매각

[이데일리 최효은 기자] 게임스탑(GME)은 28일(현지시간) 주식 매각으로 약 9억 3300만달러의 현금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게임스탑은 지난주 금요일에 보통주 4500만주를 매각해, 9억 3340만달러의 수익을 올렸다.

다만, 회사 측은 정확한 매도 주식 금액은 공개하지 않았다. CNBC는 이를 두고 미리 매도 가격을 정하지 않고 시장 가격으로 매도한 것으로 보인다고 추정했다.

게임스탑의 주가는 개장 전 거래서 22% 급등해 23.3달러 선에서 거래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