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대표주관사 신한투자증권에 따르면 지난 14일부터 진행된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청약 통합 경쟁률은 대 1112.54대 1로 최종 집계됐다. 증권사별로는 △신한투자증권(1154.22대 1) △하나증권(945.78대 1)으로 각각 집계됐다. 이에 따른 총 증거금은 13조9126억원이다.
앞서 에이피알은 지난 2일부터 8일까지 진행한 기관 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약 2000개 기관이 참여해 경쟁률 663대 1을 기록했다.
에이피알은 오는 19일까지 환불 등을 마치고, 27일 유가증권시장(코스피)에 상장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