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의료원에 택시 돌진해 부상자 발생…70대 기사

[이데일리 손의연 기자] 국립중앙의료원 응급실에 택시가 돌진하는 사고가 나 부상자가 발생했다.

경찰 (사진=연합뉴스)

3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15분쯤 택시 한 대가 서울 국립중앙의료원 응급실로 돌진했다. 택시기사는 70대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고로 응급실 주변에 있던 시민들이 부상을 당해 치료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운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