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권오석 기자] 의회에서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불가리아 의원들이 벌금을 부과 받았다.
3일(현지시간) 불가리아 보건부는 마스크 착용 의무를 지키지 않은 의원 24명에게 각각 벌금 300레바(한화 약 21만원)를 부과했다고 발표했다.
앞서 불가리아 보건부는 지난달 22일부터 코로나19 감염증 확산을 막기 위해 실내 공공장소에서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했다.
이날까지 불가리아 내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5315명이며 누적 사망자 수는 232명이었다.
불가리아 정부는 지난 5월 코로나19 관련 규제를 일부 완화했다. 그러나 6월 중순 이후 확진자가 다시 증가하자 마스크 착용 의무화 등 규제를 다시 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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