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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회장은 “우리나라가 70년대 경제 개발을 추진하던 시절, 지금 롯데그룹의 기초가 된 여러 산업을 일으켜 우리 국가 경제 발전의 초석을 닦으셨다”며 “경영계는 고인이 되신 신 회장님이 우리 경제 발전에 전설적인 역할을 하신 분임을 기억하고 더불어 고인이 생전에 보여주신 기업가 정신을 기려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롯데그룹이 그간 어려운 일들이 많았지만 앞으로는 더 좋은 일들이 많기를 기대한다”고 격려했다.
20일 빈소 찾아 조문.."롯데, 좋은 일 많기를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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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격호 롯데 명예회장 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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