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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N은 “전산 오작동으로 운항에 영향을 받은 항공편 수는 정확히 알려지지 않았다”면서도 미국 유나이티드항공과 아메리카항공은 이번 오류로 국내선 모든 항공편 출발이 지연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아메리카항공은 성명에서 “모든 항공기가 영향을 받고 있다”며 “운항 차질과 고객 피해를 최소화하도록 FAA에 협조하고 있다”고 밝혔다.
FAA는 “기술 직원들이 시스템 복구 중”이라며 “현재로서는 복구 시점을 예상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미국 유나이티드·아메리카 항공, 모든 국내선 출발 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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