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응태 기자] 체리부로(066360)는 200억원 규모의 농업회사법인 한국원종 주식을 처분했다고 21일 공시했다. 처분금액은 자기자본 대비 42.5%다. 처분주식수는 123만12주다. 처분후 지분비율은 51.56%다. 회사 측은 처분 목적에 대해 “운전자금 확보 및 재무구조 개선”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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