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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2022년 2월 전남 여수국가산단 내 화학공장인 여천NCC에서 폭발사고로 4명이 숨졌을 때도 고용부는 중대재해법 위반 혐의를 수사했었다. 광주지방고용노동청은 이듬해 6월 중대재해법 위반 혐의로 대표이사 등 2명을 광주지검에 송치했다.
한편 정부는 이날 고용부 장관을 본부장으로 한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를 구성했다. 고용부는 행안부, 소방청, 환경부 등 관계기관과 협조해 근로자 수색, 현장 수습, 피해 지원 등을 총괄 지원한다.
법 위반 혐의점 발견시 수사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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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리튬공장 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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