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칼드림은 17일 “내달 1일 오전 6시 CJ오쇼핑서 3D(3차원) 국산 스트레칭 전신 안마매트의 새해 첫 방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지난 13일 약 1150대를 판매했을 뿐만 아니라 CJ오쇼핑에서 8회 연속 매진을 기록했다.
이 제품은 33개의 에어셀로 전신 자동 에어 스트레칭이 가능한 제품으로 등 부위 온열 기능으로 겨울철 편의성을 높였다. 특히 경추와 척추의 이완에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다.
회사 관계자는 “해외 바이어들로부터 가장 문의가 많은 제품이 메디칼드림의 스트레칭 안마매트”라며 “나이가 들면서 매일 스트레칭을 지속적으로 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러나 이를 알고 있어도 꾸준히 실행하기 어려운 점을 편하게 누워서 해결하도록 개발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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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명특허를 획득한 3D 스트레칭 온열 안마매트와 3D 온열 히팅볼 스트레칭 안마의자는 국내뿐만 아니라 미국과 영국, 베트남과 과테말라, 러시아, 인도, 캄보디아 등으로부터 1~2차 수출 주문을 받거나 구체적인 수출상담을 계속 진행하고 있다.
아울러 3D 기술에 대한 원천특허기술을 PCT(특허협력조약)에 출원한 데 이어 국제특허를 지속적으로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지난 1991년 창업한 메디칼드림은 2004년부터 국내에서 의료기기를 연구개발하고 제조하고 있다. 현재 3D 헬스케어로봇 안마의자, 3D 스트레칭 온열안마매트, 요화학분석기 등을 생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