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유태환 기자] 친박(박근혜)·잔류파의 지지를 받은 것으로 알려진 4선의 나경원 자유한국당 의원이 11일 비박·바른정당 출신 복당파 대표 후보인 김학용 의원을 누르고 신임 한국당 원내대표로 선출됐다. 총 103명 중 나 의원 68표, 김 의원 35표를 받았다.
11일 원내대표 선출 의원총회서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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