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 한맥, 이원일 셰프와 '한맥한상' 메뉴 선봬

김범준 기자I 2022.03.03 15:07:39
[이데일리 김범준 기자] 오비맥주는 ‘대한민국 대표 라거 프로젝트’ 한맥과 스타 셰프 이원일이 개발한 한식 메뉴를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오비맥주 한맥과 이원일 셰프가 함께 진행하는 ‘한맥한상’ 프로젝트 영상 스틸컷.(사진=오비맥주)
한맥은 이원일 셰프와 협업해 가장 잘 어울리는 한식 메뉴를 개발하는 ‘한맥한상’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 셰프는 한맥의 ‘힙맥 플레이스’ 지정 식당인 ‘망원숯불갈비’를 방문해 대표 메뉴들을 맛본 후 신메뉴 ‘한맥콤 황제갈비살’을 개발했다. 한맥과 어우러지는 이번 메뉴는 망원숯불갈비에서 이달 중순부터 판매 예정이다.

한맥은 해당 메뉴를 집에서도 만들어 즐길 수 있도록 한맥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레시피를 공개했다. 영상에서 이 셰프는 ‘한맥 앰배서더’로 등장해 갈비살에 본인만의 비법이 담긴 특제 양념을 더한 요리를 시연하며 한맥과 한식의 궁합을 조명하고 더 맛있게 즐길 수 있는 꿀팁을 전수한다.

이 셰프는 또 다른 힙맥 플레이스에 방문해 새로운 메뉴 개발을 이어간다. 한맥은 새로운 메뉴의 레시피를 소개하는 영상을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한맥은 지난해부터 대표 한식 메뉴인 소고기, 곱창, 해산물 요리 등과 함께 궁합을 즐길 수 있는 대표 맛집을 힙맥 플레이스로 선정하고 인증마크를 제공했다.

한맥 브랜드 매니저는 “이번 ‘한맥한상’ 프로젝트는 한식에 가장 잘 어울리는 한맥의 완벽한 페어링을 선사하기 위한 자신감에서 비롯했다“며 “앞으로도 대한민국 대표 한식 셰프와 대한민국 대표 라거 한맥의 조합으로 소비자들에게 풍부한 맛의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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