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인][오늘의 M&A 공시]우노앤컴퍼니, 창투사 신설

김무연 기자I 2018.02.21 18:10:48
[이데일리 김무연 기자] 다음은 21일 주요 인수합병(M&A) 공시다.

◇우노앤컴퍼니, 창투사 신설

우노앤컴퍼니(114630)가 100억원을 출자해 창업투자회사 우노인베스트먼트를 신설한다고 공시했다. 우노앤컴퍼니 관계자는 “사업다각화 및 경영참여를 위해 회사를 신설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우노앤컴퍼니의 최대주주도 김승호(KIM JIM) 외 특수관계인 1인에서 김종천 외 특수관계인 9인으로 변경됐다. 우노앤컴퍼니는 계열회사인 우노인베스트먼트의 설립으로 해당 법인의 임원이 특수관계인으로 추가돼 최대주주가 변경됐다고 설명했다.

◇씨에스윈드, 405억원 규모 교환사채 발행

씨에스윈드(112610)가 시설자금 및 타법인 증권 취득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405억원 규모의 교환사채를 발행한다고 공시했다. 발행 대상은 키움증권 외 23곳이다.

◇케이프, 80억원 규모 전환사채 발행

케이프(064820)가 운영자금 확보를 위해 8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를 발행한다고 공시했다. 발행 대상은 포스코-KB 조선업 투자조합이다.

◇라이브플렉스, 100억원 규모 전환사채 발행

라이브플렉스(050120)가 운영 자금 확보를 위해 10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를 발행한다고 공시했다. 발행 대상은 장산(40억원)·에스엠컬처(30억원) 2곳과 김경호(10억원)외 2인이다.

◇누리플랜, 50억원 규모 전환사채 발행

누리플랜(069140)이 운영자금과 타법인 증권 취득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5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를 발행한다고 공시했다. 발행대상은 KTB투자증권 등 5곳이다.

◇한프, 230억원 규모 전환사채 발행

한프(066110)가 23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를 발행한다고 공시했다. 발행대상은 케이클라비스 마이스터 신기술조합 제이십구호(100억원)·에이비엘랩(100억원)·웰스투자자문(30억원)이다. 한프는 전환사채 발행으로 획득한 자금을 운영 및 타법인 증권 취득에 사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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