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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로우미7` 서효림, 여름철 촉촉한 피부 유지 노하우는?

김병준 기자I 2016.08.04 18:03:03
[이데일리 e뉴스 김병준 기자] 뷰티채널 패션앤에서 방송 중인 ‘팔로우 미 시즌7’에서 사회자로 활약하고 있는 배우 서효림이 지난달 29일 ‘낮이밤이’ 메이크업을 선보이면서 그가 사용한 제품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낮이밤이’는 ‘낮에도 이기고 밤에도 이긴다’는 신조어의 준말로, 서효림이 선보인 메이크업이 쨍쨍한 낮과 어두운 밤에도 화사하게 빛나는 화장법이라는 것을 비유하는 의미로 쓰였다.

평소 민감성 피부인 서효림은 ‘팔로우미7’에서 촉촉한 메이크업을 강조해 왔다. 특히 여름철 에어컨 탓에 더욱 건조해지는 피부를 걱정하며 그는 촉촉한 피부를 연출할 잇 아이템을 공개했다.

그가 촉촉한 피부를 위해 애용하는 제품은 포렌코즈 ‘필 워터쿠션’으로, 수분 크림을 바른 듯 속부터 상쾌한 수분감을 채워주는 것이 특징이다.

자연에서 유래한 식물성분으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으며 마린 콜라젠이 함유돼 피부 보호까지도 신경을 쓴 제품이다. 퍼프를 두드릴수록 촉촉한 수분 코팅이 돼 더운 여름철에도 무너짐 없이 오랫동안 깨끗한 피부를 연출할 수 있다.

이날 방송에서 서효림은 직접 필 워터쿠션을 사용하면서 본인만의 촉촉한 피부 연출법을 공개했다.

퍼프에 묻은 베이스를 케이스를 활용해 골고루 퍼뜨린 뒤, 피부에 퍼프를 얹듯이 펴 발라 주는 것이었다. 그는 수정 메이크업 시에도 필 워터쿠션을 사용해 수분광을 충전한다고 밝히면서 필 워터쿠션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서 공개한 그의 여름철 메이크업 비장의 무기는 포렌코즈의 ‘언포게터블 립스틱’이었다. 이 제품은 송중기 립스틱으로도 유명세를 타고 있다.

립 제품 역시 촉촉한 제품을 선호한다는 그는 립글로스를 바르지 않아도 될 정도의 촉촉함과 선명한 발색력이 특징인 언포게터블 립스틱을 직접 발라보며 화사한 자태를 뽐냈다. 그녀가 선택한 색상은 ‘뷰티 인사이드 핑크’로 가장 인기 있는 모델 중 하나다.

서효림이 선택한 제품들은 포렌코즈 전국 매장과 공식 홈페이지, 오픈마켓 등에서 살 수 있다.

홈페이지에서는 오는 15일까지 필 워터쿠션 또는 풀 커버쿠션 구매 시 ‘립스 인 러브 틴트’와 ‘루비셀 퍼프 3p’를 증정하고 있으며 언포게터블 립스틱은 1+1 기획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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