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20대 남성 A씨를 특수폭행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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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일 피해자들의 신고로 출동한 경찰은 A씨를 임의동행했고, 그는 범행을 인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A씨의 범행은 1년 전부터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또 A씨의 집에서는 모의 소총 외에도 모의 권총과 흉기 등이 발견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범행 동기 등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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