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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 지난 12일 오후 역사 내 무빙워크와 손잡이, 벽 등에 침을 묻혔고 이 장면이 포착돼 경찰에 신고됐다.
A씨는 장애인등록카드로 지하철을 이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검사 결과가 나오면 혐의를 검토할 방침이다.
성북구청 관계자는 “코로나19 검사결과는 빠르면 20일 오후나 21일 중 나올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석계역 무빙워크 손잡이에 침 바른 남성
경찰, 남성 신원 파악해 코로나19 검사 의뢰
성북구청 "결과 이르면 오늘 오후에 나올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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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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