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자치단체와 대형공사장 시공사가 협약을 통해 이 같은 일에 함께 노력하기로 한 것은 전국 최초다.
협약에 따라 구와 시공사는 △모든 사업 공정에서 조용하고 쾌적한 환경을 위한 제반 규정 준수 △저소음, 저진동 장비 사용과 시설 개선 △적정한 생활소음과 비산먼지 관리 △주민 생활환경 보호 등을 위해 적극 협력키로 했다.
문석진 서대문구청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더욱 수준 높은 공사현장의 모습과 주민 생활환경 개선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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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내 11개 대형공사장 시공사와 협약 체결
정온하고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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