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윤지 기자] 바른손(018700)은 암호화폐 중개서비스 업체인 두나무의 주식 1만7610주를 81억원에 양도 결정했다고 20일 공시했다. 거래 상대방은 벤처 투자업체인 아이엠엠 살루스 벤처펀드 제2호다. 양도 후 소유주식수는 5만3819주로, 지분비율은 0.155%다. 양도예정일자는 이날이다.
회사 측은 “보유주식 매각을 통한 재무구조 개선”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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