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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계양을 여성위원회가 민주당 전국여성위원회 공모사업에 선정돼 이뤄졌다.
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영상축사를 통해 “다양성과 인권 존중은 민주당의 뿌리이자 근본정신이다”며 “다양성이 존중받는 나라, 모든 국민의 인권이 확실히 보장받는 나라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같은 당 이재정 전국여성위원장과 김교흥 인천시당위원장도 영상을 통해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이 자리에서 이석행 전 폴리텍대 이사장과 정승연 G-파트너 대표는 강연을 통해 일상생활에서 나타나는 다양성과 인권 사례를 분석하고 인권 존중 등을 실천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했다. 강연회에는 당원, 주민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이향미 계양을 여성위원장은 “우리 주변에는 피부색, 성별, 언어 등이 다르다는 이유로 고통받는 사람이 많다”며 “생활 속에서 다양성을 존중하고 인권의식을 개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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