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두 회사는 ‘GX-19’ 개발을 위한 임상시험의 속도와 효율을 높이고 예방백신의 해외 허가 및 공급 망을 구축하는 데 협력할 계획이다.
제넥신은 지난달 11일 식약처에서 GX-19의 임상1/2a상 시험계획을 승인 받은 후 같은달 19일 첫 지원자에게 백신을 투여한 바 있다.
ILKO는 유럽 GMP기준의 제약생산설비 인프라를 갖춘 터키의 대형 제약사다. 제넥신과는 2013년 ILKOGEN 합작회사를 설립해 지속형 호중구감소증 치료제인 GX-G3를 필두로 바이오 신약 개발 등에서 협력하고 있는 파트너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