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곡-현북 2공구’사업은 국도 59호선 중 1차로로 폭원이 협소하고 구조가 열악한 구간을 2차로로 개량한다.
전체 연장 7340m 중 3450m가 두산건설이 강점을 보이는 터널로 구성돼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총 공사금액 1141억원 중 주관사인 두산건설의 수주 금액은 1027억원이다.
두산건설 관계자는 “교통 인프라 분야의 전문성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토목분야에서도 꾸준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국민의 편안하고 안전한 교통 인프라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