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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의 날'은 한자 쌀 미(米)를 분해한 八·十·八에서 유래됐으며 한톨의 쌀을 얻기 위해 농부의 손길이 여든 여덟 번 필요하다는 의미로 2015년 농식품부와 농협이 지정했다.
이날 기념행사는 쌀이 들어오면 복이 들어온다는 컨셉으로 준비되었으며 ▲ 쌀에「福을 담은 피켓」꽂기 ▲ 쌀 테마 전시관(쌀품종, 쌀가공식품, 쌀가루) 구성 ▲ 쌀 품종별 특성을 보여주는 키오스크 체험 등이 진행됐다.
부대행사로는 방문고객 대상으로 한토래 우리쌀 500g 무료 나눔, 개인 SNS에 행사장 사진을 업로드하면 쌀 품종세트를 증정하는 등 시민들에게 다양한 이벤트를 제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