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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킨케어 브랜드 슈요니, 2022 뉴욕 패션위크 2년 연속 공식 파트너 선정

이윤정 기자I 2022.02.28 16:10:18
2022 뉴욕 패션위크에서 슈요니 제품을 사용한 런웨이 모델컷 (사진=슈요니)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유기농 스킨케어 브랜드 슈요니(XUYONI)는 2022 S/S 시즌 뉴욕 패션위크에 이어 2022 F/W 패션위크에서도 공식 스킨케어 스폰서로 2회 연속 선정되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시즌 쇼는 작년에 이어 뉴욕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브랜드 디자이너 ‘피터 도(Peter do)’와 함께 했다. 슈요니는 피터 도가 선정한 시즌 공식 스킨케어 스폰서로 2021년 데뷔 쇼를 시작으로 2년 연속 파트너십을 이어가며 돈독한 관계를 과시했다.

이번 시즌 콜렉션에서 피터 도는 모노크롬 수트 룩을 컨셉으로 블랙, 화이트, 카멜, 그레이 4가지로만 표현하였고, 그의 모토인 현대 여성이 즐겨 입는 옷을 미니멀한 데일리룩으로 연출했다.

재사용 가능한 슈요니의 친환경 패키지 디자인 (사진=슈요니)
쇼에 사용된 슈요니의 제품들은 심플하지만 피부의 균형을 잡아주는 천연성분의 화장품으로, 유해물질이 없는 100% 유기농 비건 스킨케어다.

단계별로 사용된 시너지 부스터와 퓨어 인텐시브는 피부 결을 정돈하고 진정과 수분 공급을 돕는 기초라인, 마지막으로 사용된 제로 그래비티 오일크림은 흐르지 않는 오일의 독특한 제형이다.

또한, 오일크림은 메이크업 시 물광피부 연출할 수 있어 런웨이에서 촉촉하고 건강해 보이는 피부연출을 한층 돋보이게 했다. 쇼가 끝난 이후에는 패션위크의 빈틈없는 스케줄에 지친 모델들의 피부를 위해 유기농 시트마스크를 제공했다.

한편 슈요니는 한국 공식 온라인 몰을 오픈했으며, 스페인의 미래형 컨셉스토어 ‘WOW 프로젝트’에 올봄 온·오프라인 동시 론칭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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