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농촌일손돕기 나선 우성태 농업경제대표이사

[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우성태(가운데) 농협경제지주 농업경제대표이사가 14일 경기도 용인시 원삼면 관내 복숭아 재배 농가에서 복숭아 봉지 씌우기 작업을 하며 농촌 일손돕기 활동을 하고 있다.

농협경제지주는 영농철을 맞아 우성태 대표 및 임직원 30여 명이 참석해 본격적인 장마철에 앞서 병충해 예방을 위한 복숭아 봉지 씌우기 작업을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우성태 대표이사는 “일손 부족과 빈번한 재해로 어려움이 많은 가운데 농촌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들을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다”면서 “앞으로도 농업인을 존중하는 상농(上農)의 마음으로 농업인들이 맘 편히 농사지을 수 있도록 영농지원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사진=농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