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겨레 기자] 크리스에프앤씨(110790)는 경기도 이천시 물류창고 화재로 인해 612억5400만원 규모의 피해가 발생했다고 25일 공시했다. 이는 자산 총액 대비 14.37%에 해당한다.
크리스에프엔씨는 한화·메리츠·DB·흥국 화재보험을 가입한 상태다.
회사 측은 “현재 사고 경위 및 피해상황을 파악 중이며, 조속한 사고수습 및 복구를 통해 손실을 최소화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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