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계 전문가, 유관기관, 공무원 및 공무원노조등이 참여한 이번 포럼은 공무원 재해보상법 제정 5주년을 맞아 공무원 재해보상제도의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기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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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극 공무원연금공단 이사장은 “공무원 재해보상법 제정 5주년을 맞아 개최한 이번 포럼을 통해 공직사회 종합 재해보상서비스의 발전방향을 모색할 것”이라며 “향후 정책당국과 유관기관, 학계의 다양한 논의를 바탕으로 공무원 재해보상제도가 발전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무원연금공단은 향후 매년 1회 이같은 포럼을 정례화해서 종합재해보상 사업추진 공감대를 형성하고, 재해보상정책 소통창구를 마련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