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지, 분양가, 아파트 퀄리티 등 세 가지 요소를 꼼꼼히 따져 내 집 마련에 나서는 이른바 ‘실속파’가 늘고 있는 것이다. 최근 경북 지역에서는 합리적 분양가, 직주근접, 특화시설 등 요소를 모두 갖춘 ‘경주 휴엔하임’이 주목받고 있다.
‘경주 휴엔하임’은 총 11개 동 지하 1층~지상 20층, 659가구 규모로 건립된다. 공급면적은 전용면적 49㎡, 59㎡, 74㎡로 전세대가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으로 구성됐다.
49㎡는 3베이에 자투리 공간을 활용한 다양한 수납공간이 특징이며, 효율적인 ‘ㄱ’자형 주방이 제공된다. 59㎡는 4베이 혁신 평면에 호화로운 아일랜드 주방이 제공된다. 74㎡는 4베이에 거실과 함께 개방감과 깔끔함을 더해 줄 호화로운 아일랜드 ‘ㄷ’ 자형 주방이 설계될 예정이다.
이같은 특장점에도 ‘경주 휴엔하임’은 3.3㎡당 평균 600만원대의 합리적 분양가로 공급됐다. 최근 경주시에 공급된 분양단지들의 분양가들이 3.3㎡당 800~900만원대임을 감안하면 상당히 저렴한 편임이 틀림없다. 또 중도금 전액 무이자, 발코니 무료확장 혜택까지 주어져 자금 부담을 크게 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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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근에 위치한 대형 관광단지와 산업단지 덕분에 ‘경주 휴엔하임’은 직주근접 요건도 좋은 편이다.
경상북도와 경주시가 태영그룹으로부터 1조200억원을 투자받아 조성되는 천북관광단지가 ‘경주 휴엔하임’에서 불과 4.5km 거리에 있다. 또 보문관광단지와 연계해 천군동, 암곡동 일원에 개발되는 SBS 촬영장·엔터테인먼트·생태수목원·호텔·콘도·체육 및 청소년시설·테마파크·골프장 등 명품 빌리지도 가까운 편이다.
향후 8500명 수준의 신규 일자리 창출과 인구유입, 지역인재 우선채용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몫을 할 것으로 보인다.
‘경주 휴엔하임’은 생활인프라도 풍부하다. 단지와 가까운 7번 국도를 이용해 포항, 울산 등으로 진출입이 수월하다. 용황지구·보문단지와는 차로 5분 거리 생활권으로 보문단지 내 CGV 영화관 및 복합시설도 쉽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 단지 바로 앞으로 천북초교 및 병설유치원이 있고, 국립 천북어린이집까지도 걸어서 갈 수 있다.
단지 내 특화시설과 서비스도 다양하다. 주민 자치 쉐어링 서비스를 적용해 25인승 셔틀버스 2대, 캠핑장비가 준비된 체험 마당, 단지 내 텃밭 등이 제공된다. 특히 체험 마당과 단지 내 텃밭은 가족 중심의 여가 생활이 중시되고 있는 최근 추세와 맞기 때문에 큰 관심이 쏠리고 있다.
‘경주 휴엔하임’ 견본주택은 경북 경주시 용강동 1013-1번지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