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약 일정은 5일 1순위, 6일 2순위 접수를 받으며, 당첨자 발표는 13일이다. 정당 계약은 26일부터 28일까지 3일 간 진행한다.
단지가 들어서는 양산시는 비규제 지역으로, 만 19세 이상 양산시 거주자는 물론 부산·울산·경남 거주자도 청약이 가능하다. 청약통장 가입기간 6개월 이상, 각 지역별·주택형별 예치금을 충족한 세대주 및 세대원은 보유 주택 수와 상관없이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여기에 재당첨 제한 및 자금조달계획서 작성 의무가 없으며, 계약 이후 분양권 전매도 가능하다.
계약금 분납제를 적용해 1차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와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 혜택을 제공해 수요자들의 초기 자금 부담도 크게 낮췄다.
‘양산 한신더휴’는 올 상반기 출범을 앞둔 부울경 메가시티 특별자치체의 중심에 위치해 그에 따른 수혜가 예상된다. 여기에 ‘한신더휴’의 브랜드 프리미엄까지 더해져 지역 내 랜드마크로 거듭날 것으로 전망된다.
입지 여건도 뛰어나다. 단지 주변으로 이마트 트레이더스 양산점과 롯데마트 웅상점 등 대형할인마트를 비롯해 평산중심상업지구, 웅상체육공원, 웅상중앙병원, 웅상행정타운(예정) 등이 형성돼 있으며, 지난해 개통한 ‘7번국도’를 통해 양산 물금신도시, 부산 정관신도시 등인근 신도시의 주거 인프라도 함께 이용할 수 있다.
교육환경도 좋다. 단지 주변으로 천성초, 신명초, 평산초, 웅상여중, 웅상고 등 초·중·고교가 모두 위치하며, 수영장과 실내체육관을 갖춘 웅상문화체육센터와 웅상도서관도 가깝다. 또 물놀이 광장과 운동시설, 야외공연장, 자연체험장 등을 갖춘 웅상센트럴파크와 산책로, 자전거도로, 체육시설을 갖춘 회야강 수변공원 조성도 예정돼 따로 시간을 내지 않고도 가족과 함께 여가 생활을 즐길 수 있을 전망이다.
분양 관계자는 “부울경 메가시티 조성사업과 부산~양산~울산 광역철도 확정으로 양산시 일대를 주목하는 수요자들이 많아졌다”면서 “대형 개발 호재를 갖춘 유망 지역임에도 현재 청약, 대출, 세금 등 각종 규제에서는 자유로워 많은 분들이 청약에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