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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기업 회장, 마약 과다 사망 '필로폰 다량 발견'

정시내 기자I 2015.10.14 22:32:27
[이데일리 e뉴스팀] 중견기업 회장이 마약 과다 투약으로 사망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14일 서울 서대문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8월25일 1시40분께 기업을 운영하던 A모(58)씨가 서대문구 소재 자신 소유 오피스텔 건물 화장실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A씨 자택에서는 무려 250g가량의 필로폰이 함께 발견됐다. 250g은 1만명 가량이 동시에 투약 가능한 양이다.

부검 결과 A씨의 사인은 마약 과다 투약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가 마약을 입수한 경위를 파악하는 중이며 현재 마약 상선 용의자를 3명으로 추려 추적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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