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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방역체계 전환 기준 깜깜이 환자 5%…최근 기준 적용

이지현 기자I 2020.04.13 14:41:15
[이데일리 이지현 기자] 13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생활방역체계 전환 시 전제한 감염경로 미확인사례 5% 이하의 경우 최근 2~4주 이내의 사례를 기준으로 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은경 본부장은 “감염경로 미확인 사례가 많다고 하면 어딘가 저희가 찾지 못하는 감염자가 상당수 지역에 있을 거라는 것을 암시하기 때문에 이런 비율을 조건의 하나로 지표로서 활용을 해볼 수 있다고 해서 제시를 한 것”이라며 “과거 사례를 제외한 최근 사례를 기준으로 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은경 본부장이 브리핑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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