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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영FBC, 칠레 명문가 와인 '맥스 다이닝' 프로모션 진행

김태현 기자I 2017.06.08 15:15:18
(사진=아영FBC 제공)
[이데일리 김태현 기자] 종합주류기업 아영FBC는 에라주리즈의 대표 브랜드인 ‘맥스 리제르바’ 와인 구매자를 대상으로 ‘맥스 다이닝’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우리집에서 즐기는 다이닝의 품격, 스타일이 살아있는 삶의 여유’라는 콘셉트로 맥스 리제르바를 ‘집에서도 쉽고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와인’으로 알리고자 기획됐다.

이번 프로모션은 까베르네 소비뇽·샤르도네·피노 누아·시라·까르메네르 등 총 5개 품종의 맥스 리제르바 제품 중 2종을 구매 시 제공하는 당첨 스크래치 카드를 통해 참여가 가능하다.

앞면의 스크래치 카드를 긁어 커트러리 세트, 명품 플레이트 등의 당첨 확인을 할 수 있다. 뒷면에 인쇄된 코르키지 프리 쿠폰을 이용하여 베라짜노, 와인나라 다이닝, 키친구엘 잠실점, 키친구엘 부산본점의 4개 레스토랑에서 주문한 메뉴와 함께 맥스 리제르바를 즐길 수 있다.

맥스 리제르바는 칠레 와인의 고급화를 이끈 유서 깊은 와인 명가 에라주리즈의 대표 브랜드로 잘 익은 붉은 과일의 향이 매력적인 와인이다. 과일 맛이 입안에 오래 머무르며, 균형 잡힌 타닌과 부드러우면서 향긋한 풍미가 느껴지는 것이 특징이다.

맥스 리제르바를 생산하는 에라주리즈는 4명의 칠레 대통령을 배출하여 ‘칠레의 케네디가(家)’로 불리며 5대째 칠레 와인의 고급화를 이끈 와인 명가이다. 최근에는 세계적인 주류 전문지인 드링크 인터내셔널이 선정한 ‘2017 세계에서 가장 존경받는 와이너리 TOP5’에 선정됐다.

맥스 다이닝 프로모션은 오는 6월 30일까지 한달 동안 진행되며 주요 백화점과 대형마트 그리고, 와인나라 직영점에서 동시 진행한다. 아영FBC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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