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송 오토모티브, 파브 디자인과 공식 딜러 협약
[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세계 10대 한정의 6억원대 스포츠카가 국내 소개됐다.
크레송 오토모티브는 스위스 커스텀 메이커 파브디자인(FAB DESIGN)과 공식 딜러 협약을 맺고 첫 모델로 ‘파브디자인 맥라렌 650S 스파이더’를 선보였다고 26일 밝혔다.
파브디자인은 다양한 슈퍼카와 협업하는 세계적인 튜닝 브랜드이다. 보통 모델마다 전 세계에 10대 내외만 생산·판매한다.
이번에 국내 소개한 파브디자인 맥라렌 650S 스파이더는 VAYU PRP 스파이더로 이름 붙인 10대 한정 모델 중 1호차다. 기존 맥라렌 650S의 최고출력 650마력인데 이 모델은 682마력으로 폭발적인 힘과 사운드를 운전자에 전달한다. 성능은 물론 디자인 면에서도 파브디자인 고유의 색채를 더했다.
국내 공식 판매가격은 6억5000만원이다.
| 아나운서 배지현이 파브디자인 맥라렌 650S 스파이더와 포즈를 취하고 있다. 크레송 오토모티브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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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브디자인 맥라렌 650S 스파이더. 크레송 오토모티브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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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나운서 배지현이 파브디자인 맥라렌 650S 스파이더와 포즈를 취하고 있다. 크레송 오토모티브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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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고출력 682마력의 파브디자인 맥라렌 650S 스파이더 엔진. 크레송 오토모티브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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