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두바이 엑스포 한국관’ 오프라인 방문객 100만명 돌파

[이데일리 박순엽 기자]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는 지난해 10월 1일 개관한 두바이 엑스포 한국관의 누적 방문객이 지난 20일(현지시각) 기준 100만명을 돌파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는 오프라인 현장 방문객 수치로, 버추얼 한국관을 통한 온라인 방문객은 230만명에 달해 총 330만명이 한국관을 찾은 셈이라는 게 공사 측 설명이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가 주관하는 두바이 엑스포 한국관은 ‘스마트 코리아, 한국이 선사하는 무한한 세상’(Smart Korea, Moving the World to You)이란 주제 아래 매일 8회 열리는 상설 공연 등을 통해 관람객의 눈길을 끌고 있다.

두바이 엑스포 한국관 100만번째 관람객이 축하 세레모니를 받고 있다. (사진=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두바이 엑스포 한국관 100만번째 관람객이 축하 화환과 선물을 받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두바이 엑스포 한국관 100만번째 관람객이 한국관 서포터즈와 투어를 하고 있다. (사진=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두바이 엑스포 한국관 관람객들이 중정에서 경복궁을 배경으로 촬영된 BTS 영상을 시청하고 있다. (사진=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두바이 엑스포 한국관 관람객이 삼일절을 맞이하여 태극기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두바이 엑스포 한국관에 관람객들이 입장을 하기 위해 입구에서 대기하고 있다. (사진=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