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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사는 6일 “쌍용차 인수가 확실해지면 육상의 모든 상용차를 전기차로 개조하는 사업을 펼칠 것”이라며 “아울러 중소형 선박을 전기어선 및 전기상선으로, 해상과 항공을 이동하는 전기위그선 및 경비행기 개조생산 등에 각각 박차를 가하겠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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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전기어선 및 전기상선 생산에도 박차를 기하여 지역경제 활성화도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글로벌 리서치기관 IDtechEX에 따르면 2029년까지 레저보트, 페리, 유람선 등 레저 시장만 예측한 전기선박 시장 규모는 124억 달러(약 13조6000억원)에 이를 전망이다.
양측은 “G20 국가를 중심으로 세계 54개 기후협약가입국의 현지법인 활성화를 통해 전 세계 대상으로 글로벌마케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