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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지텍, ‘프리미엄 사운드 경험’ 게이밍 헤드셋 4종 출시

노재웅 기자I 2019.02.25 13:51:12
로지텍 G 시리즈 게이밍 헤드셋 4종. 로지텍 코리아 제공
[이데일리 노재웅 기자] 적의 미세한 발걸음 소리도 느낄 수 있는 사운드 품질에 1680만 가지 RGB 조명을 결합한 게이밍 헤드셋이 탄생했다.

로지텍 코리아가 프리미엄 사운드 경험을 제공하는 로지텍 G 시리즈 게이밍 헤드셋 4종(G933s·G633s·G431·G331)을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로지텍 G 게이밍 헤드셋 4종은 사운드를 RGB 조명과 동기화하는 ‘라이트싱크(LIGHTSYNC)’를 지원하는 유·무선 헤드셋과 7.1 서라운드 및 일반 스테레오 헤드셋으로 구성한다.

‘G933s 무선 7.1 라이트싱크 게이밍 헤드셋’은 탁월한 사운드와 화려한 RGB 조명을 구현함으로써 게이머만를 위한 최상의 환경을 조성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고급 하이브리드 메쉬 소재가 적용된 대형 Pro-G 50mm 드라이버를 탑재해 사운드 왜곡은 최소화한 반면, 웅장한 사운드를 제공한다. 7.1 다중 서라운드 채널을 지원하는 DTS 헤드폰:X(Headphone:X) 2.0 기술 또한 적용해 세분화된 사운드와 적의 미세한 발걸음 소리도 느낄 수 있는 등 최적의 사운드 플레이를 경험할 수 있다.

특히 로지텍 라이트싱크 기술로 1680만 가지 RGB 조명이 게임뿐만 아니라 영상, 음악 등 어떤 컨텐츠에도 반응해 몰입감 넘치는 효과를 전달한다. 또 G-HUB 게이밍 소프트웨어를 내려받으면 다른 로지텍 게이밍 기어와 동기화할 수 있고, 게이머 본인만의 조명 효과를 커스터마이징할 수도 있다.

PC, 콘솔 및 모바일 장치와 호환이 되는 ‘G933s 무선 7.1 라이트싱크 게이밍 헤드셋’은 최대 12시간의 배터리 수명과 2.4Hz 무선 연결로 게임에 집중할 수 있도록 안정적인 게임 환경을 제공한다.

‘G431 7.1 서라운드 게이밍 헤드셋’과 ‘G331 스테레오 게이밍 헤드셋’은 배틀 로얄 장르의 게임을 즐기는 게이머들에게 필요한 완벽한 기능을 갖췄다.

로지텍 코리아 게이밍 카테고리 매니저 이진회 차장은 “로지텍 G 브랜드는 프로게이머부터 가볍게 게임을 즐기는 캐주얼 게이머까지 모든 게이머를 위한 다채로운 게이밍 헤드셋을 보유하고 있다”며 “이번에 선보인 로지텍 G 헤드셋 4종을 통해 게이머들이 평소 즐기는 게임 특성과 예산에 맞게 모델을 선택하고, 게임 시 최상의 사운드 플레이를 경험하기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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