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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립미술관 "화이트 데이에 '막대 사탕' 드려요"

이윤정 기자I 2023.03.07 17:05:14

'SUMA 달콤 DAY' 2부
큐레이터 설명·즉석 사진 행사 등
3월 14일 수원시립미술관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경기도 수원시 수원시립미술관은 화이트데이를 맞아 미술관에서 달콤한 하루를 보낼 수 있는 ‘SUMA 달콤 DAY’ 2부를 3월 14일 수원시립미술관에서 운영한다.

지난 2월 14일에 진행된 1부에 이어 화이트 데이에 미술관을 방문하는 관람객에게 선착순으로 막대 사탕을 증정한다. 같은 날 오후 3시에는 ‘에르빈 부름: 나만 없어 조각’을 기획한 박현진 큐레이터가 직접 전시를 소개하고 즉석 질의응답을 통해 미술관 기념품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선착순 50팀을 대상으로 미술관에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즉석 사진 촬영 행사도 진행될 예정이다.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로 운영된다. 큐레이터가 소개하는 전시는 수원시립미술관 누리집을 통해 접수한 사전 신청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즉석 사진 촬영은 오후 2시부터 미술관 로비에서 선착순으로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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