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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 소외계층에 '귀 편한 마스크' 기부

김호준 기자I 2020.08.21 17:09:27

기부 플랫폼 '셀러비코리아'와 업무협약

김석찬(오른쪽) 레이 본부장이 지난 18일 권민서 셀러비코리아 부사장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레이)
[이데일리 김호준 기자] 치과용 의료기기전문기업 레이(228670)는 지난 18일 유명인 기부 플랫폼 셀러비코리아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귀 편한 마스크’를 소외계층에 기부한다고 21일 밝혔다.

레이는 최근 경기 안양에 마스크 생산설비를 구축해 귀 편한 마스크를 직접 생산해 판매하고 있다. 레이 귀 편한 마스크는 경쟁사 제품 대비 보풀이 전혀 발생하지 않아 사용감이 뛰어나다.

장시간 마스크를 착용하는 사용자들의 불편을 고려해 2cm 넓고 부드러운 밴드를 적용해 편안한 착용감을 준다. 멜트블로운(MB) 필터가 내장된 3중 구조로 비말 차단에도 효과적이다.

이상철 레이 대표는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믿을 수 있는 셀러비를 통해 소외계층에게 국내 최고 품질의 마스크를 기부할 수 있어 임직원 모두가 기쁘게 생각한다”며 “일회성 행사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기회가 닿는 대로 ‘행복한 동행’을 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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