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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기간 수출(5410대)은 터키와 벨기에, 뉴질랜드 및 홍콩 지역 등으로 토레스 EVX와 렉스턴 스포츠&칸 등의 판매가 늘며 지난해 9월(5514대) 이후 4개월 만에 5000대 판매를 넘어섰다. 전년 동월(3873대·CKD포함)보다 39.7% 증가했고, 직전 12월(2772대)보다는 95.2% 늘었다.
회사 측은 지난해 12월부터 본격적으로 글로벌 판매를 시작한 토레스 전기모델 EVX 판매 물량 증가와 함께 신시장 개척과 KD(현지 조립형 반제품, Knock Down) 사업 등을 강화해 올해 해외 판매가 더욱 늘 것으로 전망했다.
KGM은 “공격적인 마케팅 전략과 상품성 개선 모델 및 토레스 쿠페 등 신모델 출시를 통한 내수 시장 대응은 물론 신시장 개척과 KD 사업 확대 등 글로벌 시장 공략 강화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KGM은 올해 창립 70주년을 기념한 1954돈 골드바 증정 이벤트와 전 차종에 대한 고객감사 차량 점검 서비스 등 내수 시장 한계 극복을 위한 다양한 고객 케어서비스 역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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